애큐온 저축은행
친근한 캐릭터와 쉬운 모바일 경험으로 다시 그린 애큐온 저축은행 리뉴얼 제안
- ROLE
- UX·UI 디자인 총괄 · 제안 전략 수립과 디자인 100%
- PERIOD
- 2019.09
- AT
- 애큐온 저축은행 · 경쟁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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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캐릭터와 쉬운 모바일 경험으로 다시 그린 애큐온 저축은행 리뉴얼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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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이후 사용자들은 금융에서도 친근함과 모바일 편의를 기대하게 됐습니다. 애큐온은 그 기대에 맞춰 브랜드를 사용자 중심으로 새로 그리기로 했고, 저는 그 출발을 캐릭터와 색에서 잡았습니다. 개성 있는 캐릭터로 브랜드를 친근하게 만든 뒤, 복잡하던 메뉴를 2단으로 줄이고 자주 쓰는 기능을 앞으로 꺼내 쓰기 쉽게 정리했습니다. 캐릭터부터 앱·웹·카드까지 하나로 이은 제안으로 경쟁 PT에서 최종 선정됐습니다.
시작은 카카오뱅크였습니다.
출시 한 달 만에 체크카드 219만 장을 발급하며, 캐릭터와 모바일이 금융의 호감을 만든다는 걸 보여 줬습니다.
국민은행과 신한은행 같은 주요 은행도 곧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과 모바일 편의를 강화했습니다.
높아진 사용자 기대에 맞춰 애큐온도 앱·웹·브랜드를 사용자 중심으로 새로 그리기로 했고, 저는 그 리뉴얼 제안을 맡았습니다.
219만 장
카카오뱅크가 캐릭터·모바일로 출시 한 달 만에 발급한 체크카드 수. 금융의 인상이 빠르게 바뀌고 있었습니다.
제안의 승부수는 카카오뱅크가 왜 사용자에게 통했는지 뜯어보는 데서 나왔습니다.
그 분석을 바탕으로 캐릭터와 모바일 우선 경험을 앞세운 'B안'을 직접 제안했고, 앱·웹·카드 시안을 1주 만에 단독으로 완성했습니다.
그렇게 경쟁 PT에서 최종 선정돼 대규모 금융 리뉴얼을 수주했습니다.
캐릭터와 모바일 사용성이 금융 호감을 만든다는 신호를 읽었습니다.
친밀도를 높이는 브랜드 자산으로 캐릭터를 전면에 세웠습니다.
손 안에서 끝나는 사용자 경험을 제안의 중심에 두었습니다.
앱·웹·카드 시안을 1주 만에 혼자 완성해 제안했습니다.
저는 사용자가 앱에 정을 붙이려면 먼저 친근해 보여야 한다고 봤습니다.
그래서 개성 있는 캐릭터를 새로 만들어 친근함을 더하고, 화면에서 또렷하게 보이도록 채도와 명도가 높은 색을 썼습니다.
스플래시와 지문 로그인처럼 매번 거치는 자리에는 작은 움직임을 얹어 앱을 손에 익게 했습니다.
그렇게 인상을 먼저 잡은 뒤, 자주 쓰는 계좌 잔액과 주요 상품을 화면 앞으로 꺼내고 복잡하던 메뉴는 2단으로 줄여 원하는 곳에 빠르게 닿게 했습니다.
이 모두를 '애큐온은 언제나 24시간 ON'이라는 메시지로 묶었습니다.


01스플래시 · 캐릭터와 동적 모션

02지문 로그인 · 빠르고 안전한 진입

03전체 메뉴 · 복잡한 구조를 2단으로
금융 정보는 한 화면에 다 펼치면 오히려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고 봤습니다.
그래서 홈페이지는 상단 내비게이션, 중앙 메시지, 서비스 소개 순서로 정보를 단계별로 나눠, 시선이 자연스럽게 다음으로 넘어가게 했습니다.
여기에 생동감 있는 그라데이션과 카드형 레이아웃을 더해, 자칫 복잡해 보이는 금융 화면에도 브랜드의 밝은 인상을 그대로 이었습니다.

이번 리뉴얼은 화면만 고치는 일이 아니라 애큐온이라는 브랜드를 처음부터 다시 세우는 일이라고 봤습니다.
그래서 기존과 전혀 다른 캐릭터와 색 콘셉트를 만들어 앱과 웹에 입혔고, 같은 브랜드를 실물 카드에까지 이어 갔습니다.
카드 앞면에는 캐릭터와 밝은 색을 담아 갖고 싶게 만들고, 뒷면에는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들어오게 정리했습니다.
구축은 유컴패니온의 동료들이 이어받았고, 저는 마무리 단계에서 기획 문서를 실제 화면에 맞춰 현행화했습니다.
캐릭터와 모바일 우선이라는 제안의 방향은 2020년 4월 오픈한 앱까지 그대로 이어졌고, 이 앱은 그해 스마트앱어워드 저축은행 분야 대상을 받았습니다.
수상작 소개에는 '가장 빠르고, 편리하며, 쉬운 디지털 경험'이라는 문장이 올랐고, 이 수상은 애큐온저축은행이 발간한 2021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도 주요 수상 실적으로 기록돼 있습니다.
성과 · WIN
RESULT
카카오뱅크 분석에서 끌어낸 '캐릭터 + 모바일 우선' B안으로 경쟁 PT에서 최종 선정돼, 9억이 넘는 금융 리뉴얼 수주로 이어졌습니다.캐릭터부터 앱·웹·카드까지 브랜드를 하나의 톤으로 새로 세운 제안이었고, 고객사로부터 '경쟁사를 압도하는 탁월한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이 방향으로 구축된 앱은 2020 스마트앱어워드 저축은행 분야 대상을 받았습니다.